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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정의와 이재명, 두 시선이 보여준 한국의 진짜 과제
초지능 시대에 한국이 가야 할 길
왜 우리는 지금 두 사람의 만남을 주목해야 할까?
이재명 대통령은 “AI 기본사회”, 즉 모든 국민이 AI를 기본 인프라처럼 활용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. 반면 손정의 회장은 인간 지능을 1만 배 뛰어넘는 초인공지능(ASI) 시대가 곧 도래하며, 이를 준비하지 못한 국가는 산업의 판도에서 뒤처질 것이라고 강조했다.
두 사람의 인식은 같으면서도 다르다.
하나는 국민이 체감하는 AI의 실용화, 또 하나는 문명을 바꿀 AI의 구조적 변화다.
이 차이는 곧 한국이 선택해야 할 전략의 폭을 의미한다.
1. 왜 지금 이 논의가 중요한가
세계는 이미 ‘AI 경쟁’이 아니라 ‘AI 구조전쟁’에 들어섰다.
AI는 더 똑똑해지고, 더 많은 연산 능력을 요구하며, 국가 전력·반도체·데이터 인프라를 근본부터 다시 설계하게 만든다.
한국은 반도체 강국이지만, AI 생태계 전체를 설계한 경험은 부족하다.
따라서 두 사람의 시선 차이는 곧 대한민국의 미래 전략을 재정리하는 중요한 나침반이 된다.
2. 두 사람의 시선 차이가 말해주는 한국의 과제
① 손정의 = 대학원·박사 수준의 AI 생태계 시각
그는 AI를 기술이 아니라 에너지·반도체·데이터·교육이 결합된 문명 시스템으로 본다.
초지능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국가 전력망, AI칩 설계, 글로벌 협력 등을 종합적으로 바라본다.
② 이재명 = 고등학생 고3 수준의 AI 사회화 시각
AI를 국민 모두가 쉽게 쓰는 사회 기반 인프라로 바라본다.
행정, 교육, 복지 등 공공 서비스 변화에 초점을 둔다.
▶︎ 결론
두 사람의 시선은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완성한다.
한국은 “국민 체감형 AI 확산”과 “초지능 시대의 산업 전략”을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.
3. 한국, 기업, 개인이 취해야 할 전략적 대응
국가: AI 기본사회 + 초지능 인프라 국가
- 국가 전력망·데이터센터·GPU 클러스터 확충
- 대학원급 AI 고급인재 양성과 초·중등 AI 문해력 강화
- AI 반도체(팹리스·설계) 육성 및 국제 협력 확대
- 국민 누구나 AI를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 기반 제공
→ “생활 속 AI”와 “문명 수준 AI”를 동시에 잡는 투트랙 전략이 필요하다.
기업: AI 내재화 기업으로 재탄생
- 생산·물류·품질·재무 모든 프로세스를 AI 중심으로 재구성
- AI 반도체·데이터 플랫폼·AI 기반 자동화 같은 ‘초지능 산업’ 기회 선점
- 글로벌 AI 기업과의 파트너십 확대
→ AI는 이제 도입이 아니라 재설계의 단계다.
개인: 중학생에서 고등학생으로 올라가는 수준의 성장
- 프롬프트 작성, 자동화, 분석 등 AI 활용 능력을 기본 역량으로 습득
- 직무별 AI 활용 스킬 확보(공장·사무·영업·기획 등)
- 평생학습을 통한 AI 적응력 강화
→ AI를 두려워하는 사람이 아니라, AI와 함께 성장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.
4. 한국이 가야 할 길
AI 시대의 승자는 기술을 잘 만든 국가가 아니라, AI를 사회·산업·국가 전략으로 연결시키는 능력을 가진 국가다.
손정의의 깊은 기술적 시선과 이재명의 실용적 정책 시선은 서로 다른 듯 보이지만, 대한민국이 가야 할 방향을 명확히 보여준다.
“국민 모두가 AI를 쓰는 나라, 산업이 초지능 시대를 선도하는 나라.”
이것이 한국이 선택해야 할 미래이며, 지금 행동해야 할 목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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